여행 기록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페이] 2일차 : 101빌딩 긴 연휴가 끝났다... 연휴에 마지막 여행기를 작성해보려 했지만.. 역시 사무실만큼 집중이 잘 되는 공간은 없는 것 같다. bb 타이페이 여행을 장식할 마지막 일정이다. 18.11.04 일 : 101빌딩 + 까르푸 일정이 짧다보니 후회없는 여행을 위해 코스 고민을 정말 많이 하였다.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마.트.털.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까르푸는 아주 필수 코스였다. 그리고 나머지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고궁박물관과 101빌딩... 101빌딩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관람 후 지하에서 점심식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101빌딩 지하에는 마트, 단타이펑, 슈가앤스파이스, 스무스 하우스까지 모두 모여있다. 또한, 푸드코드에서 로컬푸드까지 만날 수 있다는 사실!!) + 결정적으로 당시 고궁.. [타이페이] 1일차 : 예스진지 버스투어 (2) + 스린야시장 즐거운 대만여행 : 예스진지 버스투어 ~ing && 스린야시장 토요일의 오후가 쭉 이어집니다. (예류와 진관스는 앞장에 있습니다~ 예스진지 버스투어 (1)을 참고해주세여~) [스펀폭포] 가이드님 피셜 스폰폭포는 대만에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하셨다... 북적이는 다른 관돵지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한적했다. 멍하니 앉아 폭포소리를 듣고 있는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스펀] 스폰은 보통 청등을 날리는 곳이지만, 천등보다는 닭날개 볶음밥에 관신이 있었기에 날라가는 천등을 구경하며 닭날개 볶음밥 집으로 향했다. 스펀에 닭날개 볶음밥집에 3개 정도 있다. 이 중 원조집으로 가려면 주차장에서 철도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된다. '??이 길이 맞다고?? 여기로 더 가야한다고??'라는 의심을 3번.. [타이페이] 1일차 : 예스진지 버스투어 (1) 여행 준비를 올리고 눈누난나 대만여행을 다녀왔다.. . . . 사실.. 여행 다녀온 후 급 바빠져서 블로그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블로그야... 미얀..ㅠㅠ) 문득 생각나 들어간 나의 블로그에는... 댓글이..????!!!!!!!!!!!!!! 지나가던 행인님의 댓글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어 늦었지만... 여행 이야기를 풀어 보려 한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지나가던 행인님 감사합니다.ㅠㅠ 댓글 쓰신 분 꼭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18.11.03 (토) 일정 : 예스진지 버스투어 + 스린야시장 예스진지 버스투어 :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주 아주 만족한 여행이었다. 특히, 필자처럼 체력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이다. * 이동시간이 보통 40분~1시간 정도 걸리니까 잠 - 관광.. [타이페이] 밤도깨비 여행 준비 여행을 다녀온지 백만년이 지나 비행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까먹을 것 같은 위기에 처해진 나머지 연차 없이 떠는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아직 여행 초보이기 때문에 보통 '남들 하는 건 다 해보고 오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이번에도 폭풍검색을 통해 2박 2일 동안 엑기스만 모아 떠는 여행을 계획했다. #예스진지투어 #스린야시장 #101빌딩 #까르푸 18.11.02 금 10시 40분 출발 18.11.03 토 : 예스진지 버스투어 + 스린야시장 18.11.04 일 : 101빌딩 + 까르푸 **쓰다보니 너무 간단해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당...ㅎ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야기를 풀면서 적어보겠다. :) 마지막으로 예스진지 투어를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을 필자의 생각대로 정리해 보았다. (정말 주관적인 필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