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단계 완료😎] 스터디미니 스페인어 학습지 1단계 후기 스페인어 학습지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단계가 끝나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ㅠ 1단계도 2월도 다 지나갔다. 그래도 올해 첫 분기는 그저 시간이 흐르는대로 흘려보내지 않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중에도 열심히 머리채 잡아가며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보내서 후기를 쓰는 지금 굉장히 뿌듯하다!! 책상 색이 너무 탁해서 뭘 찍어도 참 안 이쁘다ㅠ 나름 감성 살려보고자 종이를 깔았찌만... 큰 도움이 되진 못했다 ㅋㅋㅋ 1단계를 완료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아직 입문 단계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페인어는 정말 재미있다.!! 꼭 퍼즐 같아서 끼워서 맞추는 재미가 있는 언어다. 또한, 말하기, 듣기, 쓰기에서 ^말하기^에서 가장 매력적인 언어다. 보이는 대로 읽으면 돼서 읽기 쉽고, 발.. 00.공부 시작 (언박싱) 영어는 너무 흔하고... 중국어랑 일본어는 도전했다가 실패의 쓸쓸함을 맛봤고...! 그리고 스페인어... 왜인지 스페인어는 접하기 쉽지 않았고... 그래서 늘 가슴 한구석에 스페인어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러다 대학교 재학 시절 교양 과목으로 스페인어 기초를 수강했었는데 결국 시험에 쫓기듯 공부를 하는 바람에...ㅠ 지금은 남은게 하나도 없다. 그저 이런 것도 배웠었지...하는 아련한 추억만 있을뿐이다. 그러다 문득, 크롬의 알고리즘의 인도로 알게된 ✌미니 학습지✌ 일단, 별도로 학습지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디지털 파일로 받을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고, 환급 이벤트가... 내 승부욕을 자극해버렸다..!!! 정신차리니 난 이미 결제가 끝난 상태였고.! 이렇게된거 어쩔 수 없지!!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이직을 결심하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지 마지막이 되어 가는 날 밤... 생각이 참 많아졌다. 앞으로 나는 뭘 해먹고 살아야하지..? 그래서 난 이직을 준비하기로 했다.!! 앞으로 이직을 준비하며 나의 이직 준비 기록을 담아보려고 한다. 꼭 나중에 목표하던 회사로 이직에 성공해서 그땐 그랬지 하고 아련하게 글을 다시 읽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목표 1. 코딩 테스트 문제를 3일에 하나씩은 풀어 올린다 2.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준비 과정을 공유한다 3. 영어공부를 한다. (토익. 목표 점수 : 800) -끝- [히노아지] 구로디지털단지 라멘집 (폐점) 19.05.17 오늘의 점심 : 구로디지털단지 라멘집 56...57...58...59...12시!! 점심시간이 시작되자마자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라멘집으로 슝슝슝~ 돈코츠 라멘은 매운데 담백하다. 담백한데 맵다. BUT, 돈까스와 같이 먹다보니 매운건 괜찮아진다. (돈까스와 라멘의 조합은 옳다!!)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양배추샐러드도 맛있다. 돈까스와 너무 잘어울려서 굳이 김치를 먹지 않아도 괜찮았다. 문제는 밥!! 돈까스와 같이 나온 밥은 솔직히 별로였다. 밥이 너무 말라있었어ㅠㅠㅠ 밥은 딱 한숟갈 먹고 안먹었다. (한국인은 밥심인데..ㅠㅠ)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했다. (양은 제 기준입니다.)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조금 앉아있었다ㅋㅋㅋㅋㅋ 메뉴 구성 보고 가실게여~~ 밥먹다 생각나서 급하게 찍.. [타이페이] 2일차 : 101빌딩 긴 연휴가 끝났다... 연휴에 마지막 여행기를 작성해보려 했지만.. 역시 사무실만큼 집중이 잘 되는 공간은 없는 것 같다. bb 타이페이 여행을 장식할 마지막 일정이다. 18.11.04 일 : 101빌딩 + 까르푸 일정이 짧다보니 후회없는 여행을 위해 코스 고민을 정말 많이 하였다.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마.트.털.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까르푸는 아주 필수 코스였다. 그리고 나머지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고궁박물관과 101빌딩... 101빌딩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관람 후 지하에서 점심식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101빌딩 지하에는 마트, 단타이펑, 슈가앤스파이스, 스무스 하우스까지 모두 모여있다. 또한, 푸드코드에서 로컬푸드까지 만날 수 있다는 사실!!) + 결정적으로 당시 고궁.. [타이페이] 1일차 : 예스진지 버스투어 (2) + 스린야시장 즐거운 대만여행 : 예스진지 버스투어 ~ing && 스린야시장 토요일의 오후가 쭉 이어집니다. (예류와 진관스는 앞장에 있습니다~ 예스진지 버스투어 (1)을 참고해주세여~) [스펀폭포] 가이드님 피셜 스폰폭포는 대만에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하셨다... 북적이는 다른 관돵지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한적했다. 멍하니 앉아 폭포소리를 듣고 있는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스펀] 스폰은 보통 청등을 날리는 곳이지만, 천등보다는 닭날개 볶음밥에 관신이 있었기에 날라가는 천등을 구경하며 닭날개 볶음밥 집으로 향했다. 스펀에 닭날개 볶음밥집에 3개 정도 있다. 이 중 원조집으로 가려면 주차장에서 철도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된다. '??이 길이 맞다고?? 여기로 더 가야한다고??'라는 의심을 3번.. [타이페이] 1일차 : 예스진지 버스투어 (1) 여행 준비를 올리고 눈누난나 대만여행을 다녀왔다.. . . . 사실.. 여행 다녀온 후 급 바빠져서 블로그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블로그야... 미얀..ㅠㅠ) 문득 생각나 들어간 나의 블로그에는... 댓글이..????!!!!!!!!!!!!!! 지나가던 행인님의 댓글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어 늦었지만... 여행 이야기를 풀어 보려 한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지나가던 행인님 감사합니다.ㅠㅠ 댓글 쓰신 분 꼭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18.11.03 (토) 일정 : 예스진지 버스투어 + 스린야시장 예스진지 버스투어 :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주 아주 만족한 여행이었다. 특히, 필자처럼 체력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이다. * 이동시간이 보통 40분~1시간 정도 걸리니까 잠 - 관광.. [타이페이] 밤도깨비 여행 준비 여행을 다녀온지 백만년이 지나 비행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까먹을 것 같은 위기에 처해진 나머지 연차 없이 떠는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아직 여행 초보이기 때문에 보통 '남들 하는 건 다 해보고 오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이번에도 폭풍검색을 통해 2박 2일 동안 엑기스만 모아 떠는 여행을 계획했다. #예스진지투어 #스린야시장 #101빌딩 #까르푸 18.11.02 금 10시 40분 출발 18.11.03 토 : 예스진지 버스투어 + 스린야시장 18.11.04 일 : 101빌딩 + 까르푸 **쓰다보니 너무 간단해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당...ㅎ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야기를 풀면서 적어보겠다. :) 마지막으로 예스진지 투어를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을 필자의 생각대로 정리해 보았다. (정말 주관적인 필자.. 이전 1 다음